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스포츠 연예 ★열애설 잇따라 화제…나비♥여효진-박지성?김사랑



축구 선수와 연예인의 열애설이 잇따라 보도되며 연예계가 뜨겁다.

14일 가수 나비가 출수선수 여효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데 이어 박지성 김사랑 열애설이 불거진 것. 박지성과 여효진 모두 히딩크 감독의 눈에 띄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이다.

◆나비 여효진 '당당히 열애설 인정'

우선 14일 가수 나비는 축구선수 여효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여효진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2002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히딩크 감독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월드컵 4강 신화에 조연 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당시 여효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히딩크 감독은 여효진을 '루키'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여효진은 지난 시즌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3년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소속의 고양 Hi FC로 이적했다.



◆박지성 김사랑 '사실무근'

축구 선수 박지성과 배우 김사랑도 14일 '9월 결혼설'에 휘말렸다.

이번 사건은 지난 13일 증권가 정보지에는 두 사람이 9월 서울의 L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내용은 14일 SNS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이에 대해 김사랑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박지성 선수와는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전부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황당하다"고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박지성 측 관계자 또한 "본인에게도 확인을 해 봤는데 황당해 했다"며 "만약 두 사람이 사귄다면 우리가 숨길 이유는 없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며, 해외에서 국격을 올리고 있는 박지성씨가 황당한 소문에 힘들어 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