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생성 앱 이용하고 윤아와 민호도 구경하고.

SK텔레콤은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ㄴㅜㅌ 소환! 학교 대항전' 우승 학교에 29일 깜짝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열렸으며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앱을 활용해 학교별로 누적포인트를 쌓아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만1330개 학교가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약 32만 포인트를 획득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기계공고가 획득한 약 32만 포인트는 데이터로 변환 시 312.5GB(1GB=1024MB)를 의미하며, 800MB 영화를 약 400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