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언짢은 표정으로 화제가된 '심통 고양이'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명 '심술 고양이'로 주목받은 고양이가 해외에서 광고모델로 나선것이다.

심통 고양이는 미국 피닉스에 사는 고양이 타르다 소스(Tardar Sauce). 해외에서는 그럼피 켓(Grumpy Cat)으로 알려진 이 고양이는 지난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이 게시된 후 심통나고 짜증난 표정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고양이 타르다 소스는 반려동물 사료 전문브랜드인 네슬레 퓨리나와 광고계약까지 마쳐 주인을 매니저로 둘 판이다.

이에앞서 국내에서는 1박2일에 출연한 '상근이'가 연일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며 광고는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