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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임은경 TTL 재조명…당시 라이벌 히로스에 로쿄 엇갈린 운명

히로스에 료코-임은경



배우 임은경의 TTL 광고가 주목받으면서 당시 라이벌로 불린 히로스에 로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은경이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TTL 광고였다. 임은경은 1999년 7월 해당 광고의 모델로 등장해 'TTL소녀'라는 타이틀이 붙으며 유명해졌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하며 신비주의를 고수했다.

덕분에 임은경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한국에 임은경이 순수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면 일본에서는 히로스에 로쿄가 있다.

'청순미'의 대명사였던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후반 영화 '철도원' '비밀'등으로 국내에 잘 열려진 일본 여배우다.

임은경은 TTL 광고로 통해 주목받으면서 국내에서는 히로스에 료코의 닮은 꼴 배우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임은경과 료코의 행보는 다르다.

료코는 지난 3월 아홉살 연하 사토 타케루와 불륜이 발각되면서 충격을 줬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완벽한 타격을 입었다.

반면 8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임은경은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순수한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나는 모태솔로"라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말했다. 8년 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일은 계속하고 있었는데 대중에게 비춰지지 않았을 뿐이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CF를 통해 'TTL 소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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