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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태지·유재석 '해피투게더' 21년 만에 재회 어떤 얘기 꺼낼까

서태지 KBS2 '해피투게더3' 출연



서태지와 유재석이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만난다. 1993년 KBS '달려라 고고' 이후 21년 만이다.

'해피투게더3'는 서태지 출연을 위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 진행 형식을 바꾼다. MC 유재석과 서태지가 일대일 토크를 한 후 서태지는 기존 패널들과 함께 22년 가수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서태지와 유재석은 1972년생 동갑내기이자 한 아이의 아빠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편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서태지의 토크쇼 출연은 이례적이다. 6년 전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에서 이준기와 여행 토크를 선보인 것이 마지막이다. 그동안 각 방송사들은 8집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서태지를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서태지의 탈신비주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지난달 딸을 낳았다. 또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면서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그가 '해피투게더3'에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위의 발언을 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서태지는 내달 초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내달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서태지는 내달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열고 정규 9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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