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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런닝맨 김종국-하연수 '단무지 키스' 3mm 남기는 대기록..'깜짝'

SBS 런닝맨



런닝맨 김종국과 하연수의 입맞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종국과 하연수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게임 전부터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단무지 키스를 하며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입맞춤을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런닝맨 김종국은 오는 21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터보로 컴백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