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레인보우 김지숙 "공백기, 부업인 블로거로 활동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1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 '우(Whoo)'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손진영 기자 son@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쇼케이스에서 김지숙은 "지난 공백기 동안 제2의 부업이라고 하는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를 블로거로 아는 분도 있는데 레인보우 멤버가 맞다"며 "지난해 '2015년을 빛낸 블로거' 9위를 했다. 블로그를 발판 삼아 레인보우를 어필해서 이번 앨범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색다른 1위 공약도 내세웠다. 김지숙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보면 이말년 작가가 캐릭터의 정확성을 주기 위해 이마에 이름을 쓰고 나오더라. 그래서 이번 앨범이 잘 되면 본인의 색깔로 얼굴에 이름을 쓰고 무대를 하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레인보우는 15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을 발표하고 신곡 '우(Whoo)'로 활동한다. '우'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인 록 댄스 곡이다. 레인보우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