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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M News] 현대차·한국타이어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TCR 클래스에 출전 예정인 현대자동차 유럽팀의 830번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량/현대차

◆현대 N의 끝없는 도전…'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10년 연속 출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오는 19∼22일(현지시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에서 열리는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전한 이래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녹색지옥'이라는 별명을 가진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양산 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주 차량으로 24시간 동안 주행한 총 누적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한다. 서킷 길이가 25㎞가 넘고 최대 300m의 높낮이 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가 이어지면서 뉘르부르크링 24시의 평균 완주율은 60∼7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차는 2016년 첫 출전 이래 9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으며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 2021∼2024년 4년 연속 우승했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2개 클래스에 참가한다.

 

우선 엘란트라 N TCR이 배기량 2000㏄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가 경쟁하는 'TCR 클래스'에 출전한다. 배기량 2000㏄ 미만 양산차를 기반으로 튜닝을 최소화한 차들이 경주하는 'SP3T 클래스'에는 한·중·미 3개국의 드라이버 4명으로 이뤄진 '현대 N 컵 팀'이 참가한다. 엘란트라 N1 컵 카의 뉘르부르크링 24시 첫 출전이다.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프리미엄 가치' 한국타이어, 13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영예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5'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브랜드 최초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래,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기업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이어온 테크놀로지 혁신,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장기적인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진 결과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포르쉐, BMW, 아우디, 테슬라, 현대차 등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핸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도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스포츠·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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