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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현대차·르노코리아·현대차그룹

르노코리아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 6월 한달간 르노 성수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르노코리아는 6월 한 달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테마로 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타임리스 드라이브 테마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함께하는 강연형 콘텐츠 'R:Class'와 르노의 프렌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R:Concert'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18일 '파노라마', '쓰라린 태양' 등의 작품으로 프랑스 문단의 주목을 받은 릴리아 아센 작가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프랑스 언어학 박사이자 '극내성인'의 저자 정일영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오는 21일에는 샹송 아티스트 샹송제이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29일에는 아이들이 그림책 '바다 저편엔'을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읽고 환경을 주제로 한 미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께한 부모들은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소개 투어 및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맞춰 르노 성수 내부 공간도 새롭게 연출했다. 1층에는 르노의 클래식 차량을 배경으로 한 헤리티지 포토존과 브랜드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카드 매칭 게임 공간을 마련했다. 2층과 야외에는 흑백 콘셉트 아래 르노의 하이라이트를 조명한 전시존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6회 VH 어워드 HEK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 아트) 프리미어 스크리닝 전시 전경.

◆현대차그룹,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의 등용문 'VH 어워드' 수상작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파트너 기관인 스위스 바젤 소재의 미디어 아트 전문 기관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에서 제6회 VH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자를 발표하고 파이널리스트 작품을 전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 4회차부터는 대상을 국내에서 전 세계로 확대해 비디오 아트·영화·게임·애니메이션·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아시아적 맥락을 탐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그랑프리 수상자는 베이징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테크놀로지스트 웬디 얀이다. 18세기 아시아와 유럽 간의 지식 교류를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로 재해석한 신작 'Dream of Walnut Palaces'이 호평을 받았다.

 

웬디 얀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예술 기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와 함께 지난해 9월 수여된 작품 제작비 2만5000달러 외 차기 작품 활동을 위한 상금 2만5000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그랑프리 발표에 앞서 16일부터 일주일간 HEK에서 웬디 얀 작품을 포함한 공모전 파이널리스트들의 작품 5개를 전시했으며 18일부터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 내 비전홀과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순차 전시된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현대차, 아산 생태계 복원 공간 조성 협력

 

현대자동차가 아산시·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아산 생태계 복원 조성에 적극 참여한다.

 

현대차는 18일 아산시·한국환경보전원과 충남 아산 선장면에서 생태 공원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생태 공원은 철새 서식지, 철새 관찰장, 생태 학습장 등으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가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체결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훼손된 철새 서식지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 공간을 조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은 "'현대 컨티뉴'를 통해 환경과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등 세 가지 중점 영역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를 2022년 1월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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