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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제네시스·기아

제네시스-PGA 투어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 로고

◆제네시스, PGA 투어 첫 공식 자동차 후원사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와 오는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의 여러 대회에 차량을 전시하고, PGA 투어가 자체 제작하는 '월드 피드'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는 대회 중계 화면에 제네시스 로고를 노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특히 PGA 투어와의 오랜 협력과 골프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식 자동차 후원사' 뿐만 아니라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 자격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제네시스와 PGA 투어의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 체결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제네시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왼쪽부터),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이 25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기아

◆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섬·바다 여행 프로그램 신설

 

기아는 25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이동 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초록여행'에 섬·바다 여행을 추가하고 장애인 여행 경험 지원을 확대한다. 섬·바다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4∼10월 변산반도 국립공원 체험, 한려해상 국립공원 체험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2027년 10월까지 3년간 총 150팀이 참가한다.

 

기아는 최대 3박4일 동안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카니발 1대를 지원하고 유류비, 여행경비 등을 제공한다. 필요시 운전기사와 수어 통역사도 지원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숙박, 섬 트레킹, 요트 투어 등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기아 초록여행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이용객이 이달 현재 약 10만 명에 달한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PV5 WAV(휠체어용 차량)를 투입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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