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특약 2종을 신설했다.
◆ 침수·화재사고 등 자연재해 보장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침수·화재시 자기차량손해 보장확대 특약', '자기차량손해 침수·화재 피해한정 보상 특약' 2종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침수·화재시 자기차량손해 보장확대 특약은 차량 수리 시 수리기간 동안의 렌트비용을 보상한다. 전손으로 인해 신규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보험가입금액 7% 한도 내에서 취·등록세와 신차 검수비용 20만원을 지원한다.
자기차량손해 침수·화재 피해한정 보상 특약은 자기차량손해 담보 미가입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침수 및 외부화재로 인해 자차에 발생한 손해에 한해 보상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에게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특약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의 사각지대를 찾아 맞춤형 상품개발을 지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대구·경북 사회적기업에 1억3000만원을 후원했다.
◆ 7개 공공기관과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
신한라이프는 지난 26일 대구 중구 대구스테이션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1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식'의 일환이다.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공익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후원금은 이들 기관과 함께 청소년이 제안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사회적기업이 실행하는 '유스로컬챌린지'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아동 경제교육, 장애청소년 예술가 지원, 산불피해 사회적기업 후원 등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공익사업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돕고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보험 부분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암·질병·상해 등증통합 보장 경쟁력 입증
악사손해보험은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보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악사손보의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 종합보험이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에 비해 복잡한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암을 비롯해 질병과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계정 악사손보 상품전략본부장은 "가입 고객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악사손보의 종합보험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6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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