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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특허에 급등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신풍제약

신풍제약의 '피라맥스'가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 질환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신풍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56% 상승한 1만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우도 2.94% 상승하며 동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코로나19를 포함해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대한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3월에도 중국에서 코로나19 및 메르스 감염에 대한 동일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아프리카 지적재산기구(OAPI) 소속 17개국에서 동일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13일 유럽특허청으로부터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권을 획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