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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SGC에너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그린에너지 전환 앞장"

2024 S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 SGC에너지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ESG 경영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GC에너지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보고서에서는 ▲CCU설비 상업 가동 본격화 ▲친환경 연료 다변화 ▲기후변화 대응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 등을 핵심 성과로 소개,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항목별 실천 사례를 담아냈다.

 

SGC에너지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을 본격화해 국내 민간 발전사 최초로 CCU 기술 상용화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0톤, 연간 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순도 99.9% 이상의 액화탄산을 생산하는 등 탄소 선순환 사업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회·환경부 등 주요 관계 부처와 CCU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며 기후 테크 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경기 관람, 가정愛(애)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SGC에너지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바탕으로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기술적 도움과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세 곳의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다음 세대에게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삶의 터전과 따뜻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순환 경제 중심의 친환경 사업 역량 강화로, 안정적인 그린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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