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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겨울철 겨냥 정수가습가전·사계절 에어컨 신제품 이달 출시

LG 퓨리케어 하이드로에센셜 신제품 사진. / LG전자

LG전자가 건조한 환절기와 곧 다가올 겨울철 온·습도 관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LG전자는 이달 ▲정수 가습에 특화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에센셜' ▲온풍·냉방·제습 기능을 한 대에 담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쿨 사계절 에어컨'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2일 엘픽쇼를 통해 사전 출시되는 신제품 '하이드로에센셜'은 가습 본연의 성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정수·살균·건조 3단계 과정을 통해 더욱 청결한 가습 환경을 구현해준다.

 

정수 필터로 물 속 유해물질과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석회질(스케일 원인물질)을 99% 제거하며, 정수된 물을 다시 한 번 100도씨 고온으로 살균해 유해균 3종(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을 99.999% 제거한 후 가습하는 제품이다. 가습 종료 후에는 자동 건조 기능으로 제품 내부 통로의 수분을 말려준다.

 

하이드로에센셜의 출하가는 99만 원, 월 구독료는 6년 계약 기준 3만2900원~5만7900원이다. 금일 저녁 8시 공식 온라인몰 LGE닷컴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엘픽쇼'에서 구매하면 방송 한정 특가, 결제 카드별 할인 등을 통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휘센 쿨 사계절 에어컨'이 출시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겨울철에는 온풍을, 여름철에는 냉방을 제공한다. 실외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안정적인 난방이 가능하며, 일반 온풍 5단계와 파워 온풍으로 세밀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냉방 시에는 'AI 바람'이 사용자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사용 후 내부 습기를 자동 건조해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최대 96.6리터 제습 성능을 갖춰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위생 관리 편의성도 강화했다. 내부 상태를 직접 관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면 패널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크류 두 개만 풀면 내부 팬을 직접 청소할 수 있다.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거나 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구독 상품도 마련했다.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전문 케어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분해 세척 ▲필터 세척 및 교체 ▲냉방 성능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세척 시 살균 효과가 높은 자외선(UV) 및 피톤치드 케어도 받을 수 있다.

 

휘센 쿨 사계절 에어컨은 16평형 기준으로 스탠드와 벽걸이를 함께 구성한 투인원(2 in 1) 모델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265만~325만 원이며, 월 구독료는 6년 계약 기준 5만3900원~8만9900원이다.

 

LG전자 채상철 ES마케팅담당은 "계절과 공간을 아우르는 맞춤형 에어솔루션으로 고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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