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 x 805mm 크기…7가지 패턴에 다양한 공간 연출도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의 대형 정사각 사이즈(사진)를 출시했다.
24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의 대형 크기 제품으로, 새로 추가된 정사각 규격은 805 x 805(mm)다. 기존의 정사각(650 x 650(mm))과 직사각(650 x 1,210(mm)) 규격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제품은 기존 정사각 제품 대비 약 1.5배 넓다. 한 장의 사이즈가 더 커짐에 따라 이음새가 최소화되어 동일한 공간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총 7가지 패턴으로 구성했다. 타일형 강마루의 트렌드를 이끈 인기 패턴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몬테 화이트 3종에 더해 ▲슬레이트 모티프 ▲슬레이트 스틸 ▲포틀랜드 모티프 ▲포틀랜드 스틸 등 신규 패턴 4종을 추가했다. 신규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유럽 천연석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반영해 공간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신규 사이즈 제품은 자사 초대형 벽재 '시그니월' 및 가구 도어재 '디하임'과도 패턴 매칭이 가능하다. 바닥, 벽, 가구를 하나의 톤으로 구성해 공간의 통일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바닥재 패턴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실리콘을 운영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원목이나 합판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찍힘과 긁힘, 손상에 강하다. 내수성과 내습성 또한 우수해 습기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했다.
동화기업 최식헌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진 그란데 스퀘어는 다양한 규격과 고급스러운 패턴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갖춘 강마루"라며 "다양한 벽 자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 공간에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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