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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BMW코리아·렉서스코리아·볼보코리아

[M 수입차 News]BMW코리아·렉서스코리아·볼보코리아

 

BMW 740i 및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BMW코리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숍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100가지 이상의 스페셜 페인트와 맞춤형 내장 옵션을 제공하는 BMW의 최상위 맞춤 제작 서비스다.

 

출시 모델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 등 4종이다.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피아노 블랙 외장과 그란 루쏘 메리노 가죽 내장을 적용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381마력)을 탑재했다.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전기 모터를 결합해 합산 489마력을 내며, 전기 모드로 최대 60㎞ 주행이 가능하다. 두 모델은 각각 1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억90만원과 2억2900만원이다.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피아노 화이트 외장에 오팔 화이트·아틀라스 그레이 내장을 적용했으며, 합산 출력 489마력·최대토크 71.4㎏·m를 발휘한다. 100㎞까지 4.3초 가속, 전기 주행거리는 62㎞다. 가격은 1억4020만원이며 3대만 한정 판매된다.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사파이어 블루 메탈릭 외장과 풀 메리노 가죽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530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5초 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1억6150만원이며 3대 한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BMW 코리아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숍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렉서스 마스터즈 전시 차량 모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마스터즈'서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LM·LX)'를 비롯해 프리미엄 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모델이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전동화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얄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품격 있는 세련미'를 테마로, 뛰어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과 렉서스 특유의 강렬한 스핀들 보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SUV다.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이동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선보인 플래그십 MPV의 정점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움직이는 라운지(Moving Lounge)'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리어 시트의 독립형 프라이빗 공간,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마 기능과 전자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비즈니스와 휴식, 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안한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되어,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되어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가족 초청 '뽀로로 싱어롱쇼'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뽀로로 싱어롱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와 관객들이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sing-along)'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어린이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재단이 장애 어린이 가족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9년째 함께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00명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위한 맞춤형 보조 기구를 지원했으며,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뽀로로 싱어롱쇼는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당 140명씩 총 280명의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린이들도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 공간을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형태로 구성해 모두가 제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장애 어린이 가족들이 청량한 가을을 맞아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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