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DB손보·카카오페이손보

신한라이프가 지난 24일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 개최를 했다./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 고객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의 밤

 

신한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콘서트는 음악감독 정예경이 이끄는 42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테너 정승원과 소프라노 박소영이 들려준 클래식 공연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선아, 정재은이 함께한 화려한 갈라 콘서트가 펼쳐졌다. 뮤지컬 맘마미아, 보디가드,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섬세한 감정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장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에 여유와 풍요로움을 더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 설채현 수의사 동물병원에서 119은퇴견 다솔이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119은퇴견 건강검진비를 후원했다.

 

◆ 119은퇴견 다솔이 건강검진 진행

 

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119은퇴견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론칭한 사회공헌형 펫보험'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가입 1건당 1만원을 인플루언서들이 자동 기부해 119은퇴견 건강검진비로 사용했다.

 

이번 1회차 기부대상견으로는 119은퇴견인 다솔이가 선정됐다. EBS-TV'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프로그램을 통해 119 은퇴견을 치료한 경험이 있는 설채현 수의사의 의견이 반영됐다. 다솔이는 우수한 119 인명구조견이었던 수안이의 복제견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인명구조견을 은퇴한 상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세이브펫(SavePet) 플랜' 론칭 이후 반려인들 사이에서 기부가 되는 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보험이라는 제도를 사회적 기부의 도구로 확장시킨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펫보험 이상의 의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누적 가입자 600만명 돌파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누적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했다.

 

◆ 2030세대 가입자 51% 차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출범 3년만에 누적 가입자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금융 중 가장 보수적인 분야로 평가받는 보험 부문에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전체 피보험자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20대가 25%, 30대가 26%로 2030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존 보험 시장의 주 고객층에서 벗어나 있던 20대 가입자의 높은 비중은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을 활용해 보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높은 고객 충성도는 재가입률로 증명된다. 대표 상품인 해외여행보험의 재가입률은 64%에 달한다. 한 사용자가 최대 63회 반복 가입한 사례도 확인됐다. 이 같은 데이터는 단순 가입자 증가를 넘어 실제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방증한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