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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레미콘조합연합회, 포스코와 손잡고 품질 제고 나서

철강부산물 활용 협약 체결…품질 높이고 원가 줄이고

 

(왼쪽부터)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 배조웅 레미콘조합연합회장, 이창민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그룹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미콘연합회

중소레미콘업계가 철강부산물을 활용해 품질 제고에 나선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포스코, 포스코이앤씨와 '철강부산물 유효활용을 위한 철강·건설·레미콘 업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레미콘 품질 향상, 원가 절감,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을 통해 친환경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레미콘조합연합회는 부산물을 활용한 레미콘 배합 검토 및 고품질 레미콘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철강부산물 기초정보 제공 및 레미콘 제조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철강부산물 기반 레미콘의 현장 적용 검토 및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배조웅 레미콘조합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은 철강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레미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중소 레미콘업계도 철강·건설업계와 함께 지속 가능한 건설자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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