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최기일 상지대 교수, LS증권 강연서 'AI 기반 미래전 전략' 강조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28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LS증권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가올 미래전과 첨단무기 체계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LS증권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가올 미래전과 첨단무기 체계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K-방산 산업의 글로벌 성장세 속에서 급변하는 전장 환경과 첨단 무기체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교수는 드론과 로봇 등 무인전력의 확산, 인공지능(AI) 자율 무기 시스템, 양자기술의 융합 등으로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을 분석하며 "미래전은 인력 중심에서 기술 중심의 지능형 전투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인기 드론 및 대드론 전력 관련 안티드론 시스템 등에 대한 국내외 주요 사례를 통해 첨단 국방기술의 발전 추세를 설명했다. 또한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한 미래 작전 개념을 제시하며 유무인 복합체계가 무무인 복합체계로 고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교수는 "AI 기반 자율 무기체계의 발전은 단순한 전력 강화가 아니라 전장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혁신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전략의 융합이 미래 국방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