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파라타항공, A320도 에어프랑스 정비 계약 체결

지난달 7일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첫번째 A320-200 도입식에서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은 항공기 정비관리 전문기업 '에어프랑스 인더스트리(AFI) KLM E&M(Engineering & Maintenance)'과의 정비 및 부품 공급 지원 계약을 A320 기종(2호기)까지 확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라타항공은 지난달 체결한 A330-300(1호기)에 이어 A320-200 기종(2호기) 또한 최소 6년간 AFI KLM E&M의 글로벌 정비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운항 효율성과 정비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기단 확장에 맞춘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AFI KLM E&M은 미주(로스앤젤레스·뉴욕), 유럽(암스테르담·파리), 아시아(싱가포르·베이징)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정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여 개 항공사를 고객으로 둔 글로벌 유지·보수·정비(MRO) 기업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정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항 안정성을 강화해 신뢰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상업 운항 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안정적인 운항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철저한 준비와 '안전 최우선'의 기업문화 덕분"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