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정보 쉽고 빠르게 전달…고객과 소통 활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30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회사는 장례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장례 콘텐츠와 결혼·여행 등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성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자체 SNS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60초 장례상식' 코너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장례 관련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피니시라인'은 국내 상조업계 최초로 진행된 웰다잉 문화 캠페인으로,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에는 장례지도사, 유품정리사, 최고령 여배우 등이 참여해 '좋은 죽음'을 주제로 진정성 있는 의견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매달 해당 월에 작고한 위인과 유명인을 추모하는 '그날의 오늘' 콘텐츠를 통해 그들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함께 기억함으로써 '추모'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조회사 콘텐츠로서의 상징성과 차별성을 강화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상조업계 1위답게 올해 10월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700만 회,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으로 SNS 운영에서도 독보적인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SNS 담당자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장례를 비롯해 웨딩, 여행 등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상조 서비스의 새로운 소통 방향을 제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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