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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생명·롯데손보·KB손보

삼성생명 사옥./삼성생명

삼성생명이 3분기 DC·IRP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 운용 역량 입증

 

삼성생명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개인(IRP)형 퇴직연금 상품(원리금보장형·원리금비보장형)의 1년 수익률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2025년 3분기)에 따르면 삼성생명 IRP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은 3.86%을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도 직전 분기(6.87%) 대비 10%p 이상 상승한 16.92%로 나타났다. 이는 모두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1년 수익률도 견조했다. DC 원리금보장형은 3.72%, 원리금비보장형은 18.01%의 수익률로 은행, 증권사를 포함한 전체 업권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고객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의 퇴직연금 운용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2025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모든 안건 원안대로 승인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호근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신규 선임 및 감사 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선임된 이호근 사외이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 ▲JP모건체이스 카드 ▲그레이그룹 아태지역 사장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호근 사외이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며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마야의 집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8호' 완공식에 참여한 이상규 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오른쪽)과 고성원 밀알복지재단 모금사업본부장(왼쪽), 남순희 마야의 집 시설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58번째 'KB 희망의 집'을 선물했다.

 

◆ 강릉 지역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한 새 보금자리

 

KB손해보험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마야의 집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8호'를 완공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58번째 'KB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마야의 집'은 5명의 여자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창호 틈새 발생과 배관 노후화, 벽지·장판 훼손 등으로 생활 여건이 열악했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강릉 지역 가뭄으로 인해 단수 문제가 반복돼 주거환경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규 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은 "5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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