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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0월 판매 7201대…전년비 42.2%하락

르노 그랑 콜레오스./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내수·수출 모두 40%대 판매 감소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총 72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10월 내수 시장에서 381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0.4% 줄어든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랑 콜레오스'는 2934대 판매됐다. 이 중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2578대로 87.9%를 기록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래 지난달까지 누적 5만1550대로 5만대 판매 고지를 넘어섰다.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UI(사용자 환경) 개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와 신규 내외장 컬러 추가 등 시장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2026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달 수출 실적은 아르카나 2245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1146대 등 총 3391대다. 수출 실적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이 다수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출은 아르카나 1072대, 그랑 콜레오스는 1023대로 지난달 수출 물량의 약 62%인 2095대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10월 한 달간 아르카나 447대, QM6 391대, 세닉 E-테크 일렉트릭 22대, SM6 16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는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래 지난달까지 누적 5만1550대로 5만대 판매 고지를 넘어섰다"며 "그랑 콜레오스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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