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특화 컨설팅'등도 모색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여성기업 금융지원 강화 등을 위해 나선다.
여경협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여성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여성 창업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강화 ▲여성기업 특화 컨설팅 등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선 금융 접근성 확대와 실질적 성장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숙 회장(오른쪽)이 신한은행 이봉재 고객솔루션 그룹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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