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카드 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 같이페이 포스터.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기부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기부금, 지원 어르신 지원 프로그램 활용

 

신한카드는 고객 참여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 '같이페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같이페이는 신한카드의 신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이 지역 소상공인을 이용할 때마다 신한카드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고객이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신한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땡겨요'와 함께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신한카드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땡겨요'를 이용할 때마다 참여 스탬프가 하나씩 늘어나며, 5회 달성 시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참여율을 반영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1~3위 지역에는 어르신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4~10위 지역에는 취약계층 건강식 지원에 각각 사용될 계획이다. 참여 스탬프와 지역별 달성 현황은 신한 쏠(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해외 여행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관련 포스터.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 등록 시 캐시백 제공

 

KB국민카드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트래블러스체크카드 캐시백 혜택모음.zi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KB페이(Pay) 이벤트 페이지 내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일본 백화점·중국 알리페이·유럽 쇼핑몰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9일까지 '마스터카드로 해외여행하면 웨스틴 조선 서울 선착순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원화 환산금액 기준 ) 이용하면 웨스틴 조선 서울 단독 특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니온페이 해외 10% 즉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로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해외 9개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50달러(미화환산금액 기준) 이상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2024, 영상 스틸 관련 이미지. /작가 제공

현대카드가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미국 첫 개인전을 후원한다.

 

◆'딜리버리 댄서' 3부작 미국 최초 공개

 

현대카드는 이달 6일부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피에스원(PS1)에서 열리는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 개인전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PS1은 뉴욕현대미술관 산하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PS1 3층 갤러리 전체에서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3부작을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이 함께 진행 중인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의 성과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뉴욕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가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전시가 마련됐다.

 

김아영 작가는 비디오, 미디어 설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가항력에 저항하는 존재들을 표현하는 미디어 예술 작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비디오 게임 엔진. 실사 촬영 등을 결합한 실험적인 작업으로 디지털 미디어 예술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