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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교보증권, 대전금융센터 확장 이전...지역 거점으로 도약

대전금융센터와 대전지점 통합...고객 편의성 강화

(왼쪽부터)박충구 교보증권 WM사업본부장,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김선광 대전시의회 의원,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조성호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장 등이 교보증권 대전금융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교버증권

교보증권이 고객 편의성과 영업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하고자 대전금융센터와 대전지점을 통합했다.

 

교보증권은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전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대전금융센터는 대전의 행정·상업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서구 둔산동(광신빌딩 6층, 대덕대로 243)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선보였다. 센터 내부는 VIP 상담실, 세미나실, 고객 대기실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지원에 최적화된,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개인 고객은 물론 기관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주식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철 교보증권 대전금융센터장은 "대전 지역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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