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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은행, 수출입기업 외환 우대 '중소우대 외화예금' 출시

우리은행 로고./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하는 상품이다. 상품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CAD, AUD, NZD, HKD, SGD, CNY, SEK) 모두 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거래시 50% 우대 환율이 자동 적용되며, 주요 통화(USD, JPY, EUR)의 경우 신규·입금 시 6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의 관점에서 기업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외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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