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 수송 부문 탈탄소화 나서…수도권 광역노선에 수소버스 확대 지원

지난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하이넷 송성호 대표이사(왼쪽부터),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 K1 모빌리티 오정민 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협회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국내 운수 업체와 함께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수송 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그룹,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지난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 내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수도권 광역 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 노선 차량 총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전체 광역 버스의 25%를 2030년 수소버스로 운행한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K1 모빌리티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 수소버스 특화 정비 교육을 제공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 시 최대 960.4㎞ 주행이 가능한 고속형 대형버스다. 전기버스 대비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 가능 거리가 길어 광역 노선 운행에 적합하다.

 

K1 모빌리티는 현재 운영 중인 수도권 광역 노선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하고 향후 수소버스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