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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2만원대에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쉴드', 편의점 GS25서 만난다

-쉴드 리슬링, 제임스 서클링 95점

/니혼슈코리아

니혼슈코리아는 뉴질랜드 가성비 와인 '쉴드(SHEiLD)' 6종이 편의점 GS25에 정식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쉴드의 6종 라인업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알바리뇨 ▲피노 그리 ▲피노 누아 등이다. 이번 입점으로 스마트오더를 통해 전국 GS25와 GS 더 프레시(THE FRESH) 매장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대표상품 '쉴드 소비뇽 블랑'을 포함한 6종 상품은 품목별로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니혼슈코리아는 "가성비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편의점과 선물 플랫폼을 아우르는 유통 채널 확장으로 쉴드의 인지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쉴드 소비뇽 블랑'은 밝고 투명한 연한 레몬-그린 컬러에 열대과일과 감귤류, 파인애플의 아로마가 또렷하다. 미디엄 바디의 구조감 위로 신선한 미네랄리티와 과실미가 균형을 이루고 드라이하게 마무리된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쉴드 소비뇽 블랑은 설립자인 트루디 쉴드의 와인에 대한 감각과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이 가진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이라며 "비비노에서도 4.2점(5.0만점)을 받아 동급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비교해도 평점이 높다"고 설명했다.

 

'쉴드 샤르도네'는 황금빛 뉘앙스에 구운 헤이즐넛과 복숭아, 잘 익은 감귤류 향이 조화를 이룬다. 적절한 오크 숙성을 통해 크리미한 질감과 섬세한 산미, 은은한 바닐라의 우아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쉴드 리슬링'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5점을 받았다. 뉴질랜드 리슬링 와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다. 제임스 서클링은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라임 향, 생생한 에너지와 길이감이 특징으로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독일 리슬링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좋아하는 와인을 쉽고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쉴드 와인이 GS25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뉴질랜드 와인의 산뜻하고 깨끗한 매력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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