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칼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다이어트에 좋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셀러리’

image
김소형 한의학 박사

겨울철은 체중 관리가 가장 힘든 계절이다. 추워서 활동량은 확연하게 줄어들고, 연말연시와 설 연휴에는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살 찌는 게 걱정된다면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셀러리’ 같은 채소가 도움이 된다.

 

셀러리는 마이너스 칼로리(혹은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란 소화 과정에서 소비하는 열량이 음식 자체의 열량보다 높아 다이어트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식품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셀러리는 첫손에 꼽히는데 100g당 칼로리가 16kal 정도로 채소류 중에서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또 하나 셀러리의 장점은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다.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비타민 K가 풍부하고 미네랄 중에서는 칼슘과 칼륨의 함량이 돋보인다. 특히 칼륨은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영양소다. 한국인들은 한식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짜게 먹게 되는데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예방 등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 작용을 한다. 또한 셀러리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대표적인 항산화, 항암 작용으로 우리 건강을 지켜준다.

 

셀러리를 먹는 방법으로는 땅콩버터, 후무스에 찍어 생으로 먹거나, 볶음 요리 혹은 수프의 풍미를 높이는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근래에는 해독 주스의 재료로도 인기가 높다.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독특한 향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럴 경우 장아찌로 담가 먹으면 좀 더 쉽게 셀러리를 즐길 수 있다. 장아찌를 만들 때는 우선 셀러리 5~6대(300g)와 물 150ml, 진간장, 식초, 설탕을 각각 100ml 준비한다. 셀러리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주는데, 향이 강한 잎이 부담스럽다면 줄기만 쓴다. 열탕 소독한 병에 한 입 크기로 자른 셀러리를 담고 간장 촛물을 부어준 후 냉장고에 3, 4일 보관하면 아삭한 셀러리 장아찌가 완성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