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앤코가 대표 관련 논란이 확산되며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조이웍스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8원(3.09%) 하락한 1820원에 거래 중이다.
조성환 조이웍스앤코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조이웍스앤코는 유명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다.
조이웍스앤코는 전날 "어떠한 사유로도 물리적 충돌은 정당화될 수 없는바 조성환 대표와 조이웍스(조이웍스앤코 대주주)는 물론, 조이웍스앤코 역시 사안의 중대함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환 대표는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할 예정"이라며 "경영 안정성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필요한 관리 및 대응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철거를 앞둔 폐교회 건물에서 하청업체 관계자들의 뺨과 몸을 가격하는 등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 씨 측은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이를 경고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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