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작년 12월 말 기준 17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WON기업'은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이다. 기업 특화 상품을 공급하며, 각종 서류 작성 및 제출을 간소화해 기업 고객에 특화된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WON기업 앱의 MAU는 지난 2024년 12월 말 14만7000명 수준이었지만, 1년 만에 21%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 확충,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등이 맞물린 성과라고 설명했다.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FAST 대출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했으며, 각종 비대면 특화 상품 공급을 지속 공급해 자체 상품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우리WON기업 앱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우리WON기업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UI·UX(사용자인터페이스) 전면 개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특화 서비스 도입 등을 준비 중이다. 개선 사항은 오는 2월과 4월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우리은행은 기업고객의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생산적 금융을 선도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기업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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