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가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1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5% 상승한 2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티로보틱스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진공로봇 기반 AMR 북미향 대형 수주 성공과 휴머노이드 개발 완성 단계 등에 접어들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평가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티로보틱스는 2008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핸드 원천 역량을 확보한 '휴머노이드 선두주자'"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AMR 기술을 로봇암·작업 수행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모로우로보틱스와 협업해 피지컬AI 기반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재활·헬스케어 로봇 등 제품 라인업에도 적용하고 있다"며 "오는 3월 공장환경에서 실효성을 고려한 설계 방향이 적용될 것이며, 향후 단계적 상용화·사업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티로보틱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용 진공로봇을 기반으로 AMR과 휴머노이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 로봇 전문기업이다. 오는 3월 휴머노이드 시제품 공개가 예정돼 있으며, 기존 진공로봇 사업도 중국 유아이봇(Youibot)과 협력을 통해 반도체 공정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