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기업카드 디자인을 개편했다.
◆고객 중심 디자인
KB국민카드는 개인사업자·법인 고객을 위한 기업카드를 '고객 중심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고객사 로고를 기업카드 왼쪽 상단에 배치했다. 해당 위치는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인지되는 영역으로, 고객사 브랜드가 카드의 중심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카드 하단에는 '위드(with) KB국민카드' 문구를 적용했다. KB국민카드가 고객사보다 앞서기보다,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문구는 단순한 브랜드 표기가 아니라, 기업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금융 철학과 상생·협업을 중시하는 관계 지향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업카드 디자인 리뉴얼은 금융사의 시각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카드의 역할을 다시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사용 경험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고객 스스로 상품서비스를 실험·검증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고객패널 '고객경험연구소'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다.
고객경험연구소는 기존 고객패널 활동의 고도화된 버전이다. 발탁된 고객패널은 우리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경험을 실험 및 검증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다시 고객에게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83명 증가한 113명으로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과 별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특화된 서포터즈 패널을 신설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경험연구소는 고객을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바라보는 상징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과 서비스 전반에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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