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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거래소 노사, 거래시간 연장 공감대…증권노조 "집단 이기주의" 지적

3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정문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가 한국거래소의 거래시장 연장안에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신하은 기자

한국거래소 노사가 프리·애프터마켓 개설을 포함한 거래시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증권업종 노조들은 거래소만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라는 비판의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는 국내외 거래소 간 경쟁체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호가가 이전되지 않는 프리마켓(오전 7시~8시),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개설을 추진해,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30분인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거래시간 연장안이 다소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증권업종 노조들은 한국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강하게 반발 중이다. 이날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정문에서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의 '거래시간 연장 반대' 피켓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이창욱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 본부장은 "한국거래소 노조들은 그들만의 입장이 있겠지만, 거래소의 이익을 위해 만명이 넘는 증권 노동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불안정한 상황에 내몰리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다"며 "집단이기주의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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