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기술이 실제 사업과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한 국내 새싹기업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 소규모 연구개발 사업 발굴 확대 ▲ 성장 가능성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 선정 평가 기준 마련 ▲ 실증·인증·사업화 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연구개발 지원 구조 마련 ▲ 금융·투자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 및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 기술과제 선정이 대규모 사업 위주로 이뤄져 소규모 중소·새싹기업들이 선정되기 어렵고, 실증·인증 평가도 기술력이나 잠재적 사업성보다는 과거 매출이나 재무 상황을 우선시하는 등 진입 장벽이 높은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선정할 때, 중소·새싹기업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중소·새싹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토교통분야 새싹기업을 위한 발주처 설명회(4월~11월)와 전시회(6월)를 추진하는 등 국토교통분야 혁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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