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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에 밸류업 지수도 최고치...코스피 상승률 33%p 상회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5000포인트를 넘어선 지난 1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5000 달성을 축하하는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린 지난달 밸류업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30일 2330.71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는 지수 산출이 시작된 지난 2024년 9월 말 대비 134.9% 상승한 수치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01.5%)을 33.4%포인트 상회한다.

 

지난달 말 기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총 177곳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상장사는 131곳, 코스닥 상장사는 46곳이다.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가온그룹, 성광벤드, 한화, 유비온, KT밀리의서재,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6개사다.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45.3%이며, 코스피 공시기업의 경우 코스피 시가총액의 51.0%를 차지한다. 다만 규모별로는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형 상장사의 비중이 65.3%로 높았으며,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 소형 상장사의 비중은 5.7%로 낮게 나타났다.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노력도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2조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1조3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 계획을 발표했고, 삼성전자는 6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3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물산 역시 2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도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밸류업 ETF 13종의 순자산총액은 1조7000억원으로, 최초 설정 대비 255% 이상 증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기업들의 업종·특성을 고려하여 재무·비재무 목표를 보다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목표 설정 관련 구체적인 수치 전망이 어려운 경우에도 성장 전략과 방향성 등을 정성적으로 기술할 수 있도록 명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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