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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신보중앙회, 장기 연체 소상공인 2.4만명 재기 돕는다

지역신보와 새도약기금간 총 2976억 규모 채권 양수도 계약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장기 연체 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나섰다.

 

신보중앙회는 오는 26일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과 새도약기금 간 총 2976억원 규모의 채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신보중앙회와 지역신보는 새정부 출범 이후 장기 연체 중인 개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설립된 기금과 지난해 10월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초 내부 전산구축과 매뉴얼 배포를 완료하고 이달 초 운영위원회 의결 등을 통해 1차 매각 대상을 확정했다.

 

1차 매각을 통해 새도약기금으로 이전하는 지역신보 채권은 2만7609건, 총 2976억원 규모이며, 매각을 통해 약 2만3708명의 채무자가 재기 지원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신보중앙회는 이번 1차 매각을 시작으로 새도약기금을 통한 장기 연체 채권 정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보중앙회 원영준 회장은 "과도한 채무로 경제적 활동이 중단된 소상공인들이 기금을 통해 다시 우리 경제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재기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위해 지원 받을 수 있는 보증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