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442억원 기록…전년 대비 87.4% 증가
창사 이래 첫 연매출 2000억원 돌파
올해 안마 해상풍력 등 주요 프로젝트 수행 예정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7.4% 증가한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간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199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다만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증설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43.4% 줄어든 70억원에 그쳤다.
매출 증가는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 반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에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더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도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실적 성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LS마린솔루션은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비롯해 방위용 해저 탐지센서 설치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관련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설치항만 사업과 해상풍력 서비스 운영 선박(SOV)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해상풍력을 넘어 전력·통신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서는 의미 있는 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과 전력, 통신 인프라를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가시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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