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0개 대형우량주 집중투자
토털리턴 구조로 연금투자자 최적화 절세 ETF로 추천
KB자산운용의 'RISE 대형고배당 10TR ETF'가 최근 3개월부터 3년까지 전 구간에서 국내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KB운용은 'RISE 대형고배당 10TR ETF'가 동종 유형 ETF 중 가장 뛰어난 성과로 주목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 10TR ETF'의 3개월,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9.07%, 130.18%, 195.68%, 265.1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해당한다.
지난 2019년 상장한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배당 매력과 펀더멘털을 겸비한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단순 고배당 전략을 넘어 성장 잠재력까지 고려한 '압축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현해 ▲성장주도주 ▲배당 성장주 ▲고배당 방어주를 균형 있게 담았다.
먼저 국내 주식시장 주도주이자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60% 이상의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실적 개선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핵심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배당 성장주다.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경쟁력 부각과 더불어 중장기 성장성을 갖춘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주와 POSCO홀딩스를 편입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하고, 시장 변동성 국면에서도 포트폴리오의 하방 경직성을 높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토탈리턴(Total Return·TR)' 구조다. 일반적인 배당 ETF와 달리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발생한 배당금을 지수에 즉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과세 시점을 이연한다. 투자자는 ETF 매도 시점까지 세금 납부를 미룰 수 있어 세금으로 빠져나갈 자금까지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이준석 KB운용 ETF마케팅실장은 "TR 구조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가 누적되면서 일반 배당 ETF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며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나 연금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자에게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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