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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광고 넘은 콘텐츠 혁신…단편·장편 영화로 브랜드 소통

현대차, 창의성과 혁신성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꾸준히 주목
2024년 공개한 영화 밤낚시 이어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 2026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현대차 후원 영화 '베드포드 파크' 스틸컷/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소통 방식을 단순한 광고의 개념을 넘어 창의성과 혁신성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중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가 제작자 및 주연으로 참여한 '베드포드 파크'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정의 고립감과 정체성 혼란을 겪어온 '오드리'(최희서)가 어머니의 자동차 사고를 계기로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를 만나 삶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휴머니즘 멜로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현대차가 단순 후원이 아닌 투자자로 참여한 첫 장편영화로, 단편영화 '밤낚시'에 이어 배우 손석구와 두 번째로 협업한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투자자로서 참여하는 첫 작품으로 독립 장편영화를 선택함으로써 휴머니즘의 가치가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2026 선댄스 영화제 수상을 기반으로, '베드포드 파크'는 소니 픽처스 클래식과 글로벌 배급 계약도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차 후원 영화 '밤낚시' 스틸컷/현대차

현대차의 콘텐츠 마케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공개된 영화 밤낚시는 현대차와 이노션이 공동 기획한 브랜드 최초의 단편영화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독창적인 영화적 연출을 통해 구현했다.

 

빌트인캠, 서라운드 뷰 모니터, 디지털 사이드 미러 등 아이오닉 5에 내장된 카메라의 시선으로 영화를 담아내 감각적인 방식의 연출 기법을 보여줬다.

 

북미에서 열리는 최고의 장르 영화 축제 중 하나인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과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 및 필름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이노션은 칸 국제 광고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Cut the Ad. Roll the Show)를 주제로 현지에서 공식 세미나도 개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는 '문화적 동반자'가 되는 것에 진정성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안에서 현대차 브랜드를 소통하는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과 시도로 꾸준히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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