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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사우디 WDS 참가...중동서 KF-21 발전 로드맵 제시

유무인 복합체계, 항공·우주 역량 공개

KAI 수출마케팅부문 조우래 전무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이라크 국방차관. /KAI

KAI가 8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WDS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WDS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서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중동·븍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KAI는 이번 전시에서 올해 우리 공군에 전력화 예정인 KF-21의 첫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FA-50, LAH 등 주력기종 전시와 초소형 SAR 위성과 무인기까지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와 항공·우주를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중동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KF-21 개발에 참여한 한국 기업들이 WDS에서 '팀 코리아' 컨셉으로 공동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전투기의 성능 우수성과 국산화 품목 그리고 추후 발전 가능성 등을 홍보한다.

 

KAI의 KT-1, T-50 항공기들은 다목적 항공기의 높은 운용성과 가동률을 강점으로 이미 이라크, 튀르키예, 세네갈 등 MENA 지역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한국형 기동헬기 KUH 또한 이라크에 첫 해외 수출되는 등 KAI 항공기들에 대한 중동 지역의 신뢰도와 관심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글로벌 기업들의 현지 생산 및 기술협력을 유도하는 Vision 2030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KAI는 이에 부합하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업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사우디의 공군사령관이 직접 KAI 사천 본사를 방문하여 KF-21 시범비행을 관람하고 양산 시설을 둘러보며, KF-21을 비롯한 주요 항공 플랫폼과 유지·보수· 운영(MRO) 역량, 교육·훈련체계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투기 도입뿐만 아니라 위성, 무인기 등 미래 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WDS 참가를 계기로 주력 사업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한편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관계가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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