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무이자할부 등 다양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카드업계가 실속형 혜택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돌입했다. 설 선물세트 할인부터 그간 축소됐던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선보이며 명절 소비 대목을 겨냥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이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설 명절 소비 밀착형 혜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설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50%까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업종에서 2~3개월, 아울렛·보험·보험 업종에서는 2~5개월 할부 혜택을 선보인다.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설 연휴를 맞이해 내달까지 최대 3만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전 3개월 월평균 신용카드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 금액을 더한 금액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22일까지는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국내 가맹점에서 하루에 10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역시 설맞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이달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 또는 에이치. 포인트(H.Point)를 지급한다.
온라인 몰 혜택도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설 빅세일' 상품을 최대 10% 할인하며, 컬리에서는 16일까지 '설 선물 대전' 기획전 제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이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비씨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는 선물세트와 과일, 정육, 가전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GS더프레시에서 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설 선물세트 행사 상품을 최대 30%, 세븐일레븐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다. 행정안정부와 지자체가 주변 상권 대비 가격·위생·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16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레드향, 딸기, 사과, 달걀 등 농축산물과 김치, 식용유, 당면 등 가격 민감도 높은 설 성수품목을 최대 65%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같은 기간 농협몰인 'NH싱씽몰'에서 농·축산물 및 선물세트, 가공·생활 용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카드 이용 고객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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