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에는 1217억원(국비 227억원, 시비 990억원)이 투입되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6000여㎡의 화장시설을 건립한다.
대구시는 올해 8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화사업이 끝나면 화장로는 기존 11기에서 16기로 늘어나고, 화장 처리 능력도 하루 50구에서 74구, 연간 1만8250구에서 2만7375구로 약 50% 가량 향상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화장 처리 능력이 향상되면 다른 시도 화장시설을 이용하거나 4∼5일장을 치러야 했던 시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유족대기실과 갤러리, 식당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 이용만족도도 높이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명복공원이 유족의 정서적 치유와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간이자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자연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통계를 보면 대구의 연간 화장률은 2005년 51.5%, 2022년 91.6%, 2024년 93.8%, 지난해 10월 기준 94.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ㄴ느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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