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K방산 중심으로 차별화된 ETF 라인업 구축
한화자산운용의 PLUS ETF가 고배당·K방산 전략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운용은 PLUS ETF 순자산총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성과는 단기 시장 랠리가 아니라 브랜드와 전략을 재설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PLUS ETF는 K방산과 고배당을 양대 축으로 대표 전략 펀드를 집중 육성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PLUS ETF는 투자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합산 약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고배당주 시리즈'가 있다. 국내 최대 규모 고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등 고배당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군을 다각화하며 투자 선택지를 넓혔다. 더불어 방산 시리즈도 PLUS ETF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분석된다.
한화운용 PLUS ETF는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지난해 2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美 K방산 ETF' 는 순자산 약 1억4000만달러(약 2040억원)를 넘어섰다.
전년에는 163.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6 ETF.com 어워즈'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신상품 부문(Best New International Equity ETF) 후보로 올랐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CMO)은 "PLUS 리브랜드 이후 국내 대표 테마를 키우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성장 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국 투자의 문턱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 산업과 자본시장의 위상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 투자 자본을 국내로 유치함으로써 우리 증시의 밸류업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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