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수익률 150.75%
코스피 대비 40.47%p 우위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필승 코리아 펀드'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심 포트폴리오와 안정적 운용으로 국내 증시 상승세를 앞서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4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2950억원이었던 펀드 규모는 약 1년 만에 3배 이상 급성장했다.
코스피가 5500포인트를 넘어서고 코스닥이 11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넘어서는 운용 성과를 나타낸 것이 성장세를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는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 30.54%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다.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150.75%, 191.2%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부장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와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40% 이하를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기초체력을 갖춘 주변 종목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쏠리지 않도록 사전적 위험 관리를 병행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2019년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단 한 차례만 코스피 지수를 밑돌며 견고한 실적을 쌓아왔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공익 펀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펀드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한 기금은 소부장 기술 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필승 코리아 펀드가 시장을 앞서가는 운용 성과를 꾸준히 입증하면서 1조원 돌파 후 한 달여 만에 1조4000억원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필승 코리아를 비롯해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성장주도 코리아 등 '코리아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 성장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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