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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김범석 쿠팡 의장, 정보 유출 사태 첫 육성 사과 나서

김범석 쿠팡 의장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지난해 연말 불거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육성 사과를 전했다.

 

26일(현지시간) 진행된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 의장은 "이번 일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사과문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참담함을 표한 바 있으나, 직접 목소리로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이번 사태 이후 처음이다.

 

이날 김 의장은 쿠팡의 존재 이유가 철저히 고객에게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쿠팡이 지금까지 일궈온 모든 것은 고객 감동과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동력으로 삼아왔다"며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고,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같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쿠팡에 있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엄중하고 심각한 일은 없다"며 "저희가 더 잘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쿠팡은 3년 연속 연간 흑자 달성에는 성공했지만, 4분기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로 당초 시장이 기대했던 연 매출 50조원의 벽은 넘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2조8103억원을 기록했으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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