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가스사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390가구를 대상으로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과 '취약계층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4월 2일까지 받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고무호스를 사용 중인 190개소를 대상으로 금속 배관 교체와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가스 누출과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를 설치해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는 "가스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사천시청 지역 경제과 에너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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