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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생활 기반을 강화한다.

 

청송군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은 건강 보육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아동의 발달과 가족의 양육 환경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너의 시작을 응원해'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에 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 케이크 지원사업을 계속 운영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 방향도 새롭게 정비했다. 청송군은 지난 2월 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올해는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영역에서 15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소통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정책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 또는 청송군 드림스타트 사무실 상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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