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상무대우 21억7600만원으로 최고 보수 기록
직원 평균연봉 1억4700만원, 평균 근속 10년10개월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가 지난해 6억5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해 급여와 상여 등을 포함해 총 6억5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같은 기간 하나증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직원은 김동현 상무대우로 집계됐다. 김 상무대우는 급여 1억2200만원, 상여 20억48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21억76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영업점 전문계약직원인 김용기 부장이 18억9900만원, 김태성 영업상무가 18억1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권영제 상무대우(17억9100만원), 박문환 영업이사(15억900만원)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영업직 중심의 고액 보수가 두드러지며 성과보수 중심의 보상 구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하나증권 직원 1746명(정규직 937명·기간제 809명)의 1인당 평균연봉은 1억4700만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10개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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